안동 미분양 아파트 현황 알아보기, 조용히 상승 중인 부동산 시세!

안동시 부동산은 최근 심각한 전월세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월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면서 매매가 또한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특히 신축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미분양 현황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안동시의 주요 미분양 현황과 각 분양 단지별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안동시 미분양 세부 단지 현황

 

안동시에는 현재 풍산읍과 옥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주요 신축 분양 단지가 있습니다.

각 단지의 분양 가구 수와 미분양 가구 수를 통해 지역의 부동산 수요와 공급 상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풍산읍 - 영무예다음 포레스트

풍산읍 막곡리 일원에 위치한 영무예다음 포레스트는 ㈜영무토건이 시공하고 ㈜교보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민간 분양 아파트 단지입니다.

 

 

현재까지는 일부 세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으며, 입주는 2024년 9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총 분양 가구 수는 944세대로, 이 중 일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면적별 미분양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규모별 (전용 ㎡)	총 분양 가구수	미분양 가구수 (2023년 4월)	미분양 가구수 (2024년 5월)
75.967㎡	252	20	20
75.9287㎡	247	30	30
84.9419㎡	225	1	1
84.8858㎡	220	-	-
합계	944	51	51

 

 

2. 옥동 - 위파크 안동 호반

옥동 산 70 일원에 위치한 위파크 안동 호반은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민간 분양 아파트 단지입니다.

총 분양 가구 수는 820세대입니다. 현재 구체적인 미분양 가구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비교적 넓은 전용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현재 2027년 1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에 대한 미분양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분양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안동시 부동산 시장 전망

안동시는 전월세 부족으로 인해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분양 단지들 또한 미분양 가구가 일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입주 예정일에 따라 분양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나 현재의 전월세 부족 상황을 감안하면 머지않아 미분양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